정보가 주는 공허함

### 정보는 공허하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매일, 매시간 쏟아지는 정보들을 챙기다보면 가끔 허전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
이 많은 정보들을 과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정보가 정보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겠지만
활용되지 않는 정보는 뇌만 괴롭힐 뿐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에 대한 고찰까지 발전하진 않더라도
정보는 활용될 때 의미가 있다.

활용된 정보만이 지식으로 전환된다.
모든 정보가 동일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다.
정보가 활용되는 조건에 따라서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정보를 마음 편하게 공유하는 배경에는
이 정보를 모두가 활용하지 않는다는 경험적 통계를 알기 때문이다.

정말 많은, 좋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고민은 늘… 이 좋은 정보를 어디에 활용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여러가지 전략과 전술로 적용을 해 보고
그 결과를 확인하고 분석하고 다시 피드백을 하고
그런 정량적, 과학적 마케팅 방법을 더 많이 적용해 보고 싶다는 것

올해는 소셜미디어 마케팅 운영대행 프로젝트를 몇 개 더 늘여봐야겠다.

좋은 프로젝트에
좋은 전략과 전술을 접목하여
모두가 참고할만한 좋은 성과를 만들어 보는 것

올해도 우리 팀원들과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