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by think1more, January 8th, 2014

반복되는 업무 자동화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일은 반복됩니다
개인 일이든, 회사 일이든
자신이 해야 할 일의 한 가지 특징 중 하나는
같은 패턴의 일을 반복해서 처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업무흐름 = 워크플로우 = Workflow 라고 얘기를 하는데
업무흐름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정리한 후
일정한 패턴에 따라서 일하는 방법을 잘 정리하면
일의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런게 제가 강의에서 자주 얘기하는 ‘산수'라는 겁니다.
일하는 규칙을 잘 정하면 더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부분이 바로 스마트워크에 대한 부분입니다.
협업이 가능한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발전과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앱들의 등장은
본격적인 스마트워크의 세상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솔루션인
에버노트도 그 중심에 있는 서비스 중의 하나입니다.

짧은 생각을 그때그때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고
좋은 의견을 참고하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들입니다.

제 주위에 계신 분들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너무나 왕성하게 자기계발과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것을 볼 때마다 언젠가는 저런 분들과
함께 재미난 강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몇 분들은 누군지 스스로 아시겠지요? ^^

반복되는 업무를 잘 처리하는 이유는
머리를 쓰고 고민을 해야 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손발이 바쁜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깊은 사색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지혜가 필요한 때이지요~ ^^